베러티는 콜린 후버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옮긴 심리 스릴러로, 평론가 평은 박했지만 앤 해서웨이의 연기와 원작 팬들의 반응 덕분에 극장에서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습니다. 로튼토마토 평론가 지수는 31%, 관객 지수는 72%입니다. 연출은 「아이디어 오브 유」의 마이클 쇼월터가 맡았고, 다코타 존슨이 대필 작가 로웬, 해서웨이가 사고로 말을 잃은 작가 베러티, 조시 하트넷이 남편 제러미를 연기합니다. 한국 개봉은 2026년 10월 22일, 상영 시간은 116분 57초이며 배급은 소니픽쳐스입니다. 원작의 반전을 아는 독자라면 배우들이 그 장면을 어떻게 살렸는지 보는 재미로, 원작을 모른다면 선정적인 장면이 꽤 있는 성인 스릴러로 생각하고 고르면 됩니다.
베러티 기본 정보
관람 등급
15세이상관람가
상영 시간
116분 57초
한국 개봉
2026년 10월 22일
감독
마이클 쇼월터
배급
소니픽쳐스
🔍 크게 보기KOBIS 등록 정보로 만든 관람 정보 요약
왜 15세이상관람가인가요?
바로 답 영상물등급위원회가 표시한 내용정보는 선정성, 폭력성, 모방위험입니다. 성적인 장면과 피가 보이는 장면이 있어서 가족과 함께 보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등급분류일은 2026년 10월 12일, 등급분류번호는 2026-MF02883입니다. 만 15세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해야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R 등급으로 개봉했고, 로튼토마토 작품 정보에는 그 사유로 욕설, 피가 보이는 장면, 성적인 내용, 일부 노출, 폭력이 적혀 있습니다. 한국 등급이 한 단계 낮다고 수위가 가벼운 영화로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폴리곤 리뷰는 반대로 감독이 불편한 순간마다 카메라를 돌려 버린다고 아쉬워했습니다. 원작이 가진 질투와 욕망을 끝까지 밀어붙이지 않았다는 평이라, 아주 자극적인 에로틱 스릴러를 기대하면 오히려 심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인가요?
바로 답 무명 작가 로웬이 사고로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게 된 베스트셀러 작가 베러티 대신 시리즈를 완성하려고 그의 저택에 들어갔다가, 베러티가 남긴 자서전 원고를 발견하는 이야기입니다.
KOBIS 시놉시스에 따르면 로웬은 남편 제러미의 배려 속에서 작업을 이어 가다 서재 깊숙한 곳에서 원고를 찾아냅니다. 원고에는 누구도 몰랐던 베러티의 비밀이 담겨 있고, 그날 이후 로웬은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할 베러티와 자꾸 마주치는 듯한 공포를 느끼면서도 제러미에게 끌립니다.
각본은 닉 안토스카가 썼고, 제작자 명단에는 해서웨이와 원작자 콜린 후버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에서는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10월 2일 개봉했고, 로튼토마토 기준 미국 극장 수입은 6,590만 달러입니다.
로저이버트닷컴 리뷰는 제목이 라틴어로 진실을 뜻한다는 점을 짚으며, 세 주인공 가운데 누가 가장 나쁜 사람인지 관객이 계속 의심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평했습니다. 세 배우 모두 숨은 괴물과 억울한 천사를 오가는 연기에 능하다는 이유입니다.
평론가와 관객 평은 왜 다른가요?
바로 답 평론가는 반전이 기대보다 힘이 빠진다고 봤고, 관객은 원작에 충실한 전개와 해서웨이의 연기를 즐겼습니다. 로튼토마토 평론가 지수 31%, 관객 지수 72%입니다.
로튼토마토의 평론가 총평은 죄책감 섞인 즐거움의 재료를 다 갖췄지만 반전이 흥미롭기보다 김이 빠진다는 내용입니다. 관객 총평은 반대로 해서웨이가 끌어올린 긴장감 있고 섹시한 스릴러라고 요약했습니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평론가 35명 기준 44점입니다.
평이 엇갈려도 해서웨이에 대한 칭찬은 거의 같았습니다. 로튼토마토 첫 반응 모음에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를 떠올리게 하는 차가운 연기라는 평, 약한 재료도 끌어올리는 배우라는 평이 함께 실렸습니다. 다만 내레이션 장면에서는 연기가 과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아쉬운 평은 다코타 존슨과 조시 하트넷의 관계에 몰렸습니다. 여러 평론가가 두 사람 사이에 끌림이 잘 느껴지지 않아 삼각관계가 힘을 잃는다고 지적했고, 원작을 거의 그대로 옮긴 탓에 감독이 새롭게 해석할 여지가 적었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어떤 관객에게 맞고, 누구에게는 맞지 않나요?
바로 답 콜린 후버 원작을 읽었거나 앤 해서웨이의 악역 연기를 보고 싶은 성인 관객에게 맞습니다. 정교한 반전 스릴러를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