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마블 코믹스가 2008년에 선보인 스파이더맨 이야기에서 따왔습니다. 그 직전의 ‘One More Day’ 이야기에서 피터 파커는 악마 메피스토와 거래를 하고, 그 대가로 MJ와의 결혼이 없던 일이 됩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처음으로 돌아간 상태에서 다시 시작한 연재에 붙은 이름이 ‘Brand New Day’였습니다. 영화도 같은 발상을 빌려, 사람들의 기억에서 피터가 지워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결말 다음 이야기를 이 제목으로 잇습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개봉일 | Spider-Man: Brand New Day 뜻과 개봉 정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2026.07.29 개봉) 개봉일·러닝타임 150분·12세 관람가·데스틴 크레턴 감독. 'Brand New Day'가 마블 코믹스에서 뜻하는 것과 노 웨이 홈 이후 피터 파커의 새 출발 ...
- •제목 브랜드 뉴 데이는 무슨 뜻인가요?
- •개봉일과 러닝타임은 어떻게 되나요?
- •누가 출연하나요?
2026년 7월 29일, 피터 파커가 극장으로 돌아옵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톰 홀랜드가 네 번째로 이끄는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이고, 노 웨이 홈 이후 5년 만에 나오는 솔로 편입니다. 전편의 결말에서 세상 모든 사람이 피터의 정체를 잊었기 때문에, 이번 이야기는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하는 낯선 하루에서 출발합니다. 러닝타임은 150분,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이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만든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이 다시 MCU 연출을 맡았습니다. 여기에 존 번설의 퍼니셔, 마크 러팔로의 헐크, 마이클 맨도의 스콜피온까지 더해져 톰 홀랜드의 솔로 편 가운데 MCU와 가장 넓게 얽힌 작품이 됐습니다.
🔍 크게 보기제목 브랜드 뉴 데이는 무슨 뜻인가요?
🔍 크게 보기개봉일과 러닝타임은 어떻게 되나요?
한국에서는 2026년 7월 29일 개봉하며, 같은 날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함께 공개됩니다. 러닝타임은 150분, 곧 2시간 30분이고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입니다. 장르는 SF와 액션, 모험이 섞여 있습니다. 촬영은 주로 영국과 애틀랜타에서 이뤄졌습니다. 연출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로 MCU에 처음 들어온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이 맡았습니다.
누가 출연하나요?
중심에는 여전히 톰 홀랜드가 있습니다. 그는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으로 네 번째 솔로 주연을 맡았고, 젠데이아도 MJ로 다시 돌아옵니다. 다만 이번에 더 많은 관심을 받는 쪽은 주변 인물들입니다. 존 번설이 프랭크 캐슬 / 퍼니셔로 나오는데, 디즈니+에서 2026년 5월 공개된 퍼니셔: 원 라스트 킬 바로 다음 시점으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마크 러팔로는 브루스 배너 / 헐크로 합류하고, 마이클 맨도는 홈커밍에서 처음 얼굴을 비친 스콜피온으로 돌아옵니다.
| 배우 | 배역 |
|---|---|
| 톰 홀랜드 |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
| 젠데이아 | MJ |
| 존 번설 | 프랭크 캐슬 / 퍼니셔 |
| 마크 러팔로 | 브루스 배너 / 헐크 |
| 마이클 맨도 | 맥 가건 / 스콜피온 |
| 제이콥 배털런 | 네드 리즈 |
| 세이디 싱크 | 미공개 역할 |
| 마빈 존스 3세 | 로니 링컨 / 톰스톤 |
🔍 크게 보기데스틴 크레턴 감독은 어떤 사람인가요?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2021)로 MCU에 발을 들인 감독입니다. 이 영화는 로튼토마토 91%를 받으며 아시아계 미국인의 이야기를 전 세계 관객 앞에 세웠고, 소니와 마블은 그 연출력을 믿고 다시 그를 불러들였습니다. 그의 뿌리는 원래 독립영화에 있습니다. 쇼트 텀 12(2013)처럼 인물의 마음을 차분히 따라가는 드라마로 먼저 주목받았기 때문에, 덩치 큰 블록버스터 안에서도 인물의 감정이 묻히지 않게 만드는 것이 그의 강점으로 꼽힙니다.
🔍 크게 보기누가 보면 좋고, 누구에게는 버거울까요?
지금까지의 피터 파커 이야기를 따라온 관객일수록 얻어 가는 것이 많은 영화입니다.
-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3부작을 빠짐없이 챙겨 본 분
- 노 웨이 홈의 결말 뒤 홀로 남은 피터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던 분
- 퍼니셔와 헐크처럼 서로 다른 MCU 인물이 한 화면에서 만나는 순간을 기다려 온 분
- 데스틴 크레턴 감독이 인물을 다루는 방식을 좋아하는 분
반대로 아래에 해당한다면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 MCU를 거의 보지 않고 처음 들어오는 분 (앞선 작품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 150분 동안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
2026년 7월 29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처음부터 다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인물의 감정을 놓치지 않는 크레턴의 연출에 퍼니셔, 헐크, 스콜피온이 한꺼번에 얽히면서 MCU 솔로 편 가운데 연결 고리가 가장 촘촘한 영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긴 시리즈를 함께 지나온 팬에게 특히 반가운 작품이며, 극장에 가기 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퍼니셔: 원 라스트 킬을 먼저 보아 두면 이야기가 훨씬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