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원피스 실사판 시즌2 ‘가자, 그랜드 라인으로’(2026년 3월 10일 공개)에는 밀짚모자 5인방과 함께 시즌2를 이끄는 신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이냐키 고도이·맛켄유·에밀리 러드 등 시즌1 주역이 그대로 돌아오고, 차리트라 찬드란이 비비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각 배우가 맡은 배역, 실제 배우 정보, 원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까지 한 곳에 정리했습니다.
멕시코 출신 배우 이냐키 고도이(Iñaki Godoy, 2003년생)는 시리즈의 주인공 몽키 D. 루피를 맡았습니다. 그물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고무 인간으로, 세계 최고의 해적왕을 꿈꾸는 소년입니다. 시즌2에서는 그랜드 라인 진입이라는 거대한 목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루피의 낙천성을 더 깊이 보여줍니다.
이냐키 고도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누가 사라를 죽였을까(Who Killed Sara?)’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원피스 시즌1에서 국제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3년생으로 시즌2 촬영 당시 20대 초반이었지만 루피 특유의 소년 감성을 잃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일본 배우 맛켄유(Mackenyu, 1996년생)는 세계 최고의 검사를 꿈꾸는 로로노아 조로를 연기합니다. 세 자루 칼을 동시에 사용하는 삼도류 전투 스타일은 실사화의 최대 난관 중 하나였는데, 시즌2에서는 VFX와 스턴트 협업이 훨씬 매끄러워졌습니다.
맛켄유는 실사 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 ‘세인트 세이야: 더 비기닝’, ‘강철의 연금술사 완결편’ 등 일본 만화 원작 실사화에 다수 출연한 경력이 있어, 조로 배역에 최적의 선택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에밀리 러드(Emily Rudd) — 나미: 탐욕스럽지만 따뜻한 항해사. 시즌2에서는 바로크 워크스의 실체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나미의 판단력과 용기가 더 부각됩니다.
제이컵 로메로(Jacob Romero) — 우솝: 거짓말쟁이지만 결정적 순간마다 진가를 드러내는 저격수. 시즌2 리틀 가든 에피소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줍니다.
태즈 스카일러(Taz Skylar) — 상디: 요리사이자 발차기의 달인. 시즌2에서는 상디의 기사도적 면모와 전투력이 균형 있게 그려집니다.
차리트라 찬드란(Charithra Chandran) — 비비(Miss Wednesday): 시즌2 최대 신규 캐릭터. 이중신분을 감추며 루피 일당과 얽혀가는 알라바스타 왕국의 공주로, 시즌2의 감정선 핵심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