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주연 넷플릭스 영화 추천 '전, 란'의 해외 평론가 결말 후기반응입니다.
이전 포스팅을 통하여 영화 전,란의 뜻과 의미 해석, 영어제목과 평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해외에서 낮은 평점을 기록한 영화 전,란의 평론가와 시청자 후기를 바탕으로 어떠한 점이 해외 시청자들에게 외면받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전,란 해외 평론가 결말 후기반응
먼저 영화 전,란 해외 평론가의 결말 후기반응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asey Chong - 3/5
박찬욱이 제작한 역사 드라마, 검술 장면은 꽤 잘 만들었지만 이야기 전개가 고르지 못하였다.
Diego Batlle - 3.5/5
영화가 섬세함, 뉘앙스, 심리적 깊이가 부족하다고 할지라도, 강렬한 전투 장면, 다채로운 맨손 격투 안무, 그리고 유머들로 이를 보완하였다.
Jake Tropila - Rotten (점수 없음)
대형 예산의 제작 가치를 자랑하고 화려한 검술 장면을 많이 담고 있지만, 영화는 자주 '김 감독의 평범함을 추구하는 연출'에 의해 날카로움을 잃고 말았다.
David Ehrlich - B-
감독 김은 두 시간 동안 수많은 사지를 절단하며 즐거움을 선사했으나, 너무 많은 신체를 해체하면서 영화의 중심을 놓치는 순간이 종종 있었다.
James Marsh - 3/5
김 감독은 시각적으로 세련된 연출을 보여주었고, 주성림의 아름다운 촬영과 함께 수많은 참수 장면과 피가 낭자한 검술 장면을 멋지게 그려냈다.
영화 전,란 해외 시청자 결말 후기반응
평론가들은 높진 않지만 꽤 나쁘지 않은 평점과 후기반응을 남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일반 해외 시청자들의 결말 후기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영화를 위한 영화 - 8/10
영화가 일부 캐릭터의 악행을 과장하고 두 주인공의 우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장르에 이미 흥미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매우 좋은 작품이었다.
훌륭한 격투 안무, 좋은 촬영, 전반적으로 재미있었다.
다만, 속도 조절은
개선이 필요했으며,
스토리는 특별하지는 않지만
일관성은 있었다.
스타일을 중시한 영화였고, CGI 사용이 과하지 않아 더 인상적이었다.
2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다.
가벼운 액션 영화 - 6/10
액션이 잘 구현되었고, 스토리는 어느 정도의 긴박감을 주었으며, 배우들은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이야기 전개가
현실적으로 느껴지지 않아
감정적으로 몰입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기대를 낮춘다면 어느 정도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즐길 만한 영화 - 6/10
아름다운 배경과 좋은 연기가 돋보였으며, 스토리는 독창적이지 않지만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CGI는 적게 사용되었고, 눈에 거슬리지 않았다.
빠른 전개로 인해 집중하지 않으면 스토리의 일부를 놓칠 수 있었지만, 액션은 창의적이고 잔인했다.
배우들의 연기가 이 영화를 더욱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단순한 오락을 원한다면 이 영화는 그 필요를 충족시킬 것 - 9/10
영화는 16세기 말의 한국을 배경으로 검술 액션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였으며, 일부 사회적, 정치적 요소가 섞여 있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역사 수업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
스토리는 직선적이고 액션 중심이었다.
스토리가 독창적이거나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재미있었다.
특히 안개 속의 3자 전투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2시간 동안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였다.
엉망인 장면 전환과 연출, 혼란스러운 이야기 흐름 - 4/10
스토리는 단순하고 예측 가능했으며, 캐릭터 개발은 짜증스럽고 깊이가 없다.
코믹 요소를 시도했지만 혼란스러웠고 재미있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영화는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다.
좋지 않은 연출로 인해 만족스럽지 못한 영화였다.
이상으로 해외 평론가, 시청자의 영화 '전, 란' 시청결말 후기반응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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