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SF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4년 01월 10일 수요일 예정이며, 2022년 07월 20일 1부에 이어 약 1년반 만에 2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외계+인 1부의 국내평이 엇갈렸던 상황이었고, 더군다나 한국에서의 관객수는 154만명으로 티켓값으로만 계산된 손익분기점인 약 700만명을 채우지 못하며 모든 부담을 2부가 떠안게 된 상황입니다.
외계+인 2부 개봉 예정일
2024년 01월 10일 수요일
한국 평점은 6.84로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의 최동훈감독님의 영화임에도 처참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았지만 코로나로 인한 극장가 마비와 더불어 2022년 당시엔 한국 SF에 대한 오글거림이 존재했기에.. 분명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사견)
그렇다면 해외 관객들의 외계+인 1부에 대한 평가는 어떠할까요. 해외 관람객들의 외계+인 1부 평점 및 리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개봉 예정작 추천
넷플릭스 선산과 비슷한 분위기
최민식 김고은 주연 <파묘>
영화 조커 2: 폴리 아 되
봉준호 신작 미키17 정보와
기생충 해외 반응
로튼 토마토 ( Rotten Tomatoes ) - 평론가 리뷰
평론가 평점은 신선도 83%를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총 29명의 평론가가 리뷰를 남겼습니다.
또한 관객 평점도 89%로 한국에서의 평과는 다르게 긍정적인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Panos Kotzathanasis - HanCinema
★ ★ ★ ★ ★ ☆ ☆ ☆ ☆ ☆ 5/10
" Alienoid "(외계+인 해외제목)은 큰 화면에서 각각의 개별요소는 볼 가치가 있는 영화지만, 전체적으로는 별 볼일 없습니다.
Nathaniel - MuirAIPT
올해 가장 정신없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시간 여행, 외계인, 로봇, 마법 고양이가 등장하는 공상과학 영화입니다. 때때로 압도적이며, "over the top"에 비해 전반적으로 재미있습니다.
( 원글 - but is an overall entertaining over the top watch. 실베스터 스탤론의 1987년 영화 over the top 으로 추정되어짐 )
Rob Thomas - Capital Times (Madison, WI)
★ ★ ★ ★ ★ ★ ★ ☆ ☆ ☆ 7.5/10
서로 다른 모든 부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지 잘 모르겠지만, 각각의 요소 자체들은 꽤나 매우 재미 있고, 빠르게 움직이며 창의적입니다.
Rob Hunter - Film School Rejects
작가이자 감독인 최동훈은 재미있고 변화무쌍한 캐릭터들로 가득 찬, 거대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이전 작품들을 바탕으로 집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있으며, <에일리어노이드>도 그 점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전작품들의 흥행성적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임)
Emilie Black - Cinema Crazed
★ ★ ★ ★ ★ ★ ★ ★ ★ ☆ 9/10
Alienoid는 거의 2.5시간에 달하는 영화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내용들로 꽉 들어찬 재밌는 놀이기구같습니다. 즐겁고,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고 재미 있습니다.
E.L. Meszaros - CBR
... 시각적인 즐거움은 (visual spectacle - 시각적 장관)은 설득력 있는 이야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진정한 마음, 두려움, 환희의 순간이 이를 더욱 뒷받침합니다.
Ray Gill Jr. - Willamette Week
★ ★ ★ ★ ★ ★ ★ ☆ ☆ ☆ 7.5/10
최씨의 어지러운 장르 융합과 거의 2시간 30분에 달하는 상영시간은 일부 시청자들을 소외시킬 수도 있지만, 영화에 몰입한 사람들은 2부에서 놀라운 도약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평론가 사이에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할리우드 SF영화 레벨 문 (REBEL MOON) 로튼 토마토 점수 및 해외 평점과 반응은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외계인보다 못한 블록버스터 SF영화 레벨문 해외 평가
IMDB
평점 6.2/10
미국 최대 영화 사이트 IMDB 평점입니다. 특이하게도 로튼토마토의 평점과는 확연히 다른 결과입니다. 로튼토마토는 평론가 평점뿐만아니라 관람객평점도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지만, IMDB는 4500명 평균 6.2점으로 한국평점보다도 낮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지저분하지만 재미있는 하이브리드 장르
★ ★ ★ ★ ★ ★ ★ ☆ ☆ ☆ 7/10
지저분하지만 재미있는 한국형 하이브리드 장르의 최동훈. 개념을 이해하고 많은 캐릭터를 알아가는 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수많은 스타가 참여한 출연진이 화려한 액션과 캐릭터 중심의 코미디를 능숙하게 조합하여 우리 모두를 2부로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발견! (A breakthrough!)
★ ★ ★ ★ ★ ★ ★ ★ ★ ☆ 9/10
만약 당신이 2시간 이상 가만히 앉아 있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이것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모든 연기, 코미디, 풍경, 컴퓨터 그래픽, 그리고 스토리 라인이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처음에 회의적이었지만, 영화의 마지막에 만족 그 이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영화관(특히 4D)에서 볼 것을 제안합니다. Alienoid Part 2를 기다릴 수 없어요!
우연히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창의적입니다. 상영 길이가 너무 길긴 하지만..
★ ★ ★ ★ ★ ★ ☆ ☆ ☆ ☆ 6/10
저는 원래 이런 종류의 판타지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영화는 모든 종류의 장르를 결합하지만 매우 흥미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이를 수행합니다.
이야기: 지구를 침략하는 외계 괴물과 싸워야 합니다. 많은 전투가 이어집니다...
좋은 점: 영화 시작 약 1시간 정도인 이 영화의 중간 부분에 꽤 화려한 액션 장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쁜 점: 이 영화는 너무 오래 지속됩니다. 거의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대부분은 말하는 장면입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서로 이야기하는 캐릭터가 너무 많습니다. 누가 누구와 무슨 대화를 하는지 따라가지 못하였습니다. (I lost count)
더 나쁜 점은 이야기가 여기저기에 퍼져 있는데, 끔찍하지는 않지만 누가 누구와 어떤 이유로 싸우고 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이러한 몇 가지 결함이 있지만 꽤 재미있는 스펙타클영화입니다 ...
아래 자료를 통해 <외계+인 1부> 에 대한 관객 평점분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데이터 표본 4,600명>
이상으로 영화 외계+인 포스팅 마칩니다. 외계+인 2부 개봉 후 해외 평점 및 해외 반응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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