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녀석들', 핸섬 가이즈 뜻은 영화의 전체적인 감성을 관통합니다. 본인들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주 캐릭터들의 오만방자함과 그와 반하는 고어하면서도 코믹한 사건들을 통하여 찐한 B급 감성을 영화에 입힙니다.
최근 개봉한 한국 코미디영화들을 보면 극한직업같은 웰메이드 B급 영화를 지향해왔습니다.
부실한 스토리와 캐릭터로 인하여 그저 'B급 메이드' 영화로 대부분 종결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말이죠.
B급이 되려면 A급 연기와 연출이 필요하다!
이번 핸섬 가이즈는 극한직업의 명맥을 잇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호평일색인 이 영화는 입소문을 통해 한국에서도 빠르게 관객 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영화 핸섬 가이즈의 손익 분기점은 110만명으로, 개봉 3일차 현재 관객 수가 벌써 12만명임을 미루어보아 손익 분기점을 쉽게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핸섬 가이즈의 줄거리, 등장인물, 예고편과 쿠키정보, 해외 평점 리뷰 및 반응 종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목 차
- 핸섬 가이즈 줄거리
- 핸섬 가이즈 예고편
- 핸섬 가이즈 주요 등장인물
- 핸섬 가이즈 평점 및 평가
핸섬 가이즈 줄거리
영화 "핸섬가이즈"는 강원도의 산속 오두막에 사는 한 여자가 악령에 사로잡히면서 시작됩니다. 이를 막으려는 신부의 이야기에서 출발해, 66년 6개월 후 그 오두막을 구매한 친구 상구(이희준 분)와 재필(이성민 분)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이들은 친구 미나(공승연 분)가 여행 중 그들과 얽히면서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사건들을 겪게 됩니다. 영화는 사탄 숭배 의식의 중심에 있는 염소 머리 형상의 악마 바포메트를 다룹니다.
'핸섬 가이즈' 원작은 미국의 호러 코미디 영화 '터커 앤 데일 vs. 이블' (2010)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블랙 코미디와 슬래셔 요소를 결합하여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동시에 고어한 장면들로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이성민과 이희준의 뛰어난 연기와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며, 공승연의 상업 영화 데뷔작으로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화 핸섬가이즈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크레딧 영상에 세명의 주인공의 여행 장면으로 마무리 됩니다.
핸섬 가이즈 예고편
핸섬 가이즈 주요 등장인물
상구 (이희준)
겉보기에는 무서운 인상이지만 사실은 순진한 남자.
재필 (이성민)
겉으로는 거칠어 보이지만 속은 따뜻한 남자.
미나 (공승연)
부유한 가정 출신인 친구들과 달리 시골에서 자란 엉뚱한 여자.
최소장 (박지환)
권위적인 경찰관.
남순경 (이규형)
상구와 재필의 오두막 주변을 순찰하는 경찰관.
핸섬 가이즈 평점 및 평가
- 네이버 영화평점: 8.1/10
- CGV 골든에그 지수: 93%
현재 상영작 영화 핸섬 가이즈에 대한 여러 평가를 전해드립니다.
새로운 여름 블록버스터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하며, 독특한 유머와 스릴을 결합한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성민과 이희준의 연기는 특히 호평을 받고 있으며, 공승연의 캐릭터 미나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반면 일부 리뷰에서는 영화의 스토리와 전개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기존의 공포 요소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력은 높이 평가받고 있으나, 이야기의 참신함에서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도 존재합니다.
영화 핸섬 가이즈 평론가 평가
영화 평론가들은 영화의 유머와 비틀기 요소를 높이 평가하며, 특히 주인공들의 코믹한 연기를 칭찬합니다. 다만, 고어 요소에 민감한 관객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핸섬 가이즈'는 코미디와 호러를 즐기는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입니다.
인도네시아(CGV Indonesia), 대만(Moviecloud), 캄보디아(Westec Media), 일본(Rightscube) 등 다양한 해외 매체들이 한국 영화 "핸섬가이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도네시아의 CGV Indonesia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영화가 더 많은 인지도를 얻고 더 많은 관객을 확보했다”며, “재미있는 캐릭터와 초자연적인 반전이 있는 독특한 코미디 영화로 인도네시아 관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핸섬 가이즈의 제작사는 하이브미디어코프로 서울의 봄,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을 제작하였다.
대만의 Moviecloud는 영화의 “독보적인 컨셉과 뛰어난 작품성”에 주목했고, 캄보디아의 Westec Media는 “코미디 영화의 매력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오락성이 있는 작품”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일본의 Rightscube는 영화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 중에서도 특히 “이성민과 이희준 두 배우의 열연을 주목할 만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해외 매체들의 반응을 종합해 보면, "핸섬가이즈"는 다양한 국가에서 그 독특한 컨셉과 뛰어난 작품성,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입소문과 함께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외성과에 대한 좋은 소식이 울리길 기대하는 바입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은 영화 "핸섬 가이즈" 꼭 예매 시간 확인하시고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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