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숀 펜, 베니치오 델 토로, 레지나 홀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범죄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미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영화는 총 161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끊임없이 이어지는 추격과 대결을 담아내며, 현재 예매 순위 28위로 아직 한국 관객들의 관심에서 멀어져있지만 해외에서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의 줄거리와 출연진, 그리고 해외 평론가들의 반응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정보
- 개봉일: 2025년 10월 1일
- 국가: 미국
- 장르: 범죄/액션
- 러닝타임: 161분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숀 펜, 베니치오 델 토로, 레지나 홀 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줄거리
자유를 외치는 혁명가 ‘밥 퍼거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6년이 흐른 뒤, 후유증으로 모든 걸 내려놓고 무너진 삶을 살고 있다. 그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딸 ‘윌라 퍼거슨’(체이스 인피니티)뿐.
자신의 몸도, 딸과의 관계도 엉망진창인 삶을 살아가던 중 과거의 숙적이었던 ‘스티븐 J. 록조’(숀 펜)가 딸을 납치한다. 딸을 찾기 위해서 옛 동료들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오래된 동료들은 만나기조차 쉽지 않은데…
지나온 시간만큼 더 지독해진 숙적을 상대로 끝나지 않는 싸움을 끝내기 위한 뜨거운 추격이 시작된다!
출연진과 제작진
감독은 팬텀 스레드, 매그놀리아로 유명한 폴 토마스 앤더슨이 맡아 기존의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범죄 액션 장르에 녹여냈습니다.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강렬한 부성애와 액션을 동시에 보여주며, 숀 펜과 베니치오 델 토로 역시 노련한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레지나 홀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조연으로 활약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히고설킨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해외 평론가들의 평가
Jeffrey Lyles (Lyles' Movie Files)
“큰 무리 없이 제 역할을 해낸다. 스테이섬이 잠든 듯 연기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액션을 보여주는 것이 강점이다.” (평점: 8/10, Fresh)
Stephen Garrett (Book & Film Globe)
“이번 조합은 기대에 못 미쳤다. The Beekeeper의 기발함이 그리울 정도다.” (평점: 2/5, Rotten)
Alfred Castaneda (Shade Studios)
“액션이 반복되며 끝까지 가는 게 다소 지루하게 느껴진다.” (Rotten)
Guillermo Troncoso (Screen Realm)
“하드보일드 스릴러를 지향했으나 결국 평범하고 영감이 부족한 작품으로 남는다.” (평점: 2/5, Rotten)
Tim Miller (Cape Cod Wave Magazine)
“리암 니슨식 액션과 데스 위시를 섞은 듯하지만, 스테이섬의 매력 덕분에 ‘재밌는 나쁜 영화’가 되었다.” (평점: 3/4, Fresh)
Derrick Murray (NERDBOT)
“월요일 아침 같은 평범함. 짧게 반짝이는 순간 외에는 힘을 잃는다.” (Rotten)
Liselotte Vanophem (Geek Vibes Nation)
“잔혹하고 직설적인 액션 영화. 반복적이고 길게 느껴지지만 스테이섬 팬이라면 충분히 즐길 만하다.” (평점: 6/10, Fresh)
Matt Brunson (Film Frenzy)
“스테이섬은 여전히 거침없지만, 새로울 건 없다.” (평점: 2.5/4, Rotten)
Jeff Beck (The Blu Spot)
“스테이섬의 기존 액션을 좋아한다면 어느 정도는 만족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시간을 아끼는 게 낫다.” (평점: 2.5/5, Rotten)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평점 총평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디카프리오와 숀 펜, 베니치오 델 토로 등 배우들의 연기와 폴 토마스 앤더슨의 연출이 어우러진 대형 프로젝트이지만, 액션 장르의 틀 안에서 평론가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는 스테이섬 특유의 액션이 매력을 살린다고 호평했지만, 반복적이고 신선함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많아 장르적 한계도 분명히 드러나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위 로튼 토마토 평론가 평점을 보면 155명의 평론가들의 98%의 평점을 남기며 엄청난 호평을 하며, 액션 팬이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영화라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 영화관을 찾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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