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키17 (영어제목 : Mickey 17 )이 드디어 개봉합니다.
2025년 2월 28일 개봉예정작으로 믿고 보는 봉준호감독님의 연출과 로버트 패틴슨 배우의 엄청난 연기력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 미키17 해외 평점과 후기를 알아보고 볼만한 작품인지 확인해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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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키 17 줄거리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영어제목 뜻 해석
영화 제목 "미키 17"에서 "미키"는 주인공의 이름을 의미하며, "17"은 숫자로, 이 영화의 중요한 설정과 관련이 있다.
"미키 17"에서 "17"은 주인공이 반복적으로 죽고 다시 태어나는 과정에서의 번호를 나타내는 것으로, '미키'라는 캐릭터가 여러 번 죽고 복제되어 다시 살아나는 상황을 묘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숫자는 미키라는 인물이 끊임없이 재탄생하는 반복적인 구조를 암시하며, 영화 내에서 인간성과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미키 17"은 미키라는 캐릭터가
17번째로 등장하는 버전이라는 의미
영화는 이러한 복제와 죽음을 반복하는 미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 그리고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의 자아와 정체성에 대해 탐구한다.
영화 미키 17 평점이 궁금하시다면??
위 링크를 통해
바로 시청하러 가보세요
미키 17 해외 평론가 후기
이어서 영화 미키 17의 해외 평론가 후기입니다.
내용에 스포는 크게 없기에 바로 이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를 나눠서 분류하였고, 내용과 함께 평점을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미키 17 해외 평론가 긍정적인 평가 후기
Wendy Lee Szany - 평점(3/5)
봉준호 감독의 가장 기괴하고 Wild한 다크 코미디가 자본주의, 부패, 식민지화, 탐욕에 대해 깊이 탐구하였다. 패틴슨은 미키 역에 완벽한 배우였다. 마지막 장면은 조금 길고 불균형하게 느껴졌다.
Alistair Ryder - 평점(6/10)
"스타쉽 트루퍼스"가 패러디로서 너무 직설적이었다면, "미키 17"은 그보다 더 많은 등장인물들이 자신들이 파시즘을 패러디한다고 관객에게 직접 설명하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그런 점에서 좋다.
Serena Seghedoni - 평점(3.5/5)
영화는 기본적인 premise와 뛰어난 연기, 그리고 기술적 완성도가 인상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마의 일관성이 부족해도 여전히 흥미롭고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Andrew J. Salazar - 평점(4.5/5)
"기생충"이 자본주의가 계급주의와 사회 불평등의 근원이라고 비판했다면, 봉준호의 풍자적인 "미키 17"은 같은 자본주의 탐욕이 인간성을 모두 빼앗은 미래를 웃기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렸다.
Brent Hankins - 평점(9/10)
미키 17은 자신의 가치를 주장하는 작은, 고집 센 행동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는 단순히 생존을 넘어, 물리적으로, 철학적으로 살아남으며 지워지지 않기를 거부하는 이야기이다.
Alex Billington - 평점(9/10)
이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스타쉽 트루퍼스"이다. 아주 멋지며, "설국열차"보다 더 뛰어나다.
Germain Lussier - 평점 없음
"미키 17"은 불균형하면서도 즐거운 영화이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더 나아질 가능성이 크다. 지금은 그 미래와 현실을 구분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이다. 하지만 그만큼 기괴한 매력이 있어 한 번은 볼 가치가 있다.
Helen O'Hara - 평점(4/5)
미키처럼 이 영화는 유머러스하고 조금 불규칙적이지만, 동시에 재미있고 사려 깊으며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그럴듯하다. 이런 이상한 시대에 잘 맞는 매력적인 우주 oddity이다.
Savina Petkova - 평점(B)
폭력과 착취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두 가지는 사랑과 혁명이다. 다행히 "미키 17"은 두 가지 모두를 제공한다.
BJ Colangelo - 평점(9/10)
"미키 17"은 자본주의, 식민지화, 부패에 대한 진지하고도 불편하게 웃긴 성찰이다. 이는 우리 시대에 꼭 맞는 영화이며, 봉준호 감독의 최고의 영어 영화이다.
Kristy Puchko - 평점 없음
로버트 패틴슨은 "미키 17"에서 "잭애스"의 매력을 발산한다.
Lou Thomas - 평점(4/5)
"미키 17"은 봉준호 감독의 이전 작품들이 지닌 정치적 날카로움이 부족할 수 있으나, 분명히 매우 재미있고, 큰 스펙터클로 대부분의 블록버스터 영화들과는 차별화된다.
Tim Grierson - 평점 없음
패틴슨은 미키들을 연기하며 즐기지만, "미키 17"에서 그의 연기가 이 SF 영화의 감동을 더한다. 죽음을 반복하며 주인공은 자신의 영혼이 살아남기를 바란다. 패틴슨은 처음부터 그 영혼을 찾아낸다.
Rachel Leishman - 평점(4.5/5)
이 영화는 가장 좋은 방식으로 기괴하다. 신선하고, 매력적이며, 아름답고, 당신을 긴장감 넘치게 만든다. 매 순간이 즐겁고, 여러 명의 로버트 패틴슨이 뛰어다니는 것도 큰 매력이다.
Ben Croll - 평점 없음
청춘 아이돌에서 감독의 애지중지하는 존재로, 액션 리더로 성장한 패틴슨은 여기서 코미디가 진정한 소명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는 젊은 시절 짐 캐리처럼 탄력 있는 신체 연기를 선보인다.
David Opie - 평점(5/5)
"미키 17"은 로버트 패틴슨의 최고의 역할을 담고 있으며, 봉준호 감독을 21세기 가장 강력하고 꾸준한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Pete Hammond - 평점 없음
세상을 멈추고 내려오고 싶은 이들에게는 이 영화가 적합하다. 죽음을 넘나드는, 어지럽고, 짜릿한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이다.
미키17 해외 평론가 부정적인 평가 후기
Hugh Montgomery - 평점(2/5)
안타깝게도 이 영화는 어떤 접근법을 취할지 확실하지 않다. 출시가 지연된 이유가 될 수도 있다. 전반적으로 감독에게 심각한 실망감을 안겨주는 작품이다.
미키 17 전반적인 평가
지금 확인해 보신 후기만을 보더라도 해외 평론가들의 부정적인 평가보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두가 기다리던 2025년의 대작 '미키17'! 영화관에서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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